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2년 12월 3일 날 개봉을 하였고, 기존의 TV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원자작인 이노에 타케히코가 직접 감독 각본까지 모두 맡아서 지휘하였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산왕공고와의 인터하이 32강전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주요인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요 인물이라고 하면 북산고의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5인방입니다.각 포지션별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포인트가드역활을 담당하고있는 등번호 7번을 달고뛰는 송태섭 는 168cm의 신장으로 농구선수로서는 다소 작은키를 가지고 있지만, 빠른 스피드와 멋진 패스스킬로 '북산의 돌격대장''No.1가드'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선수입니다.고등학교시절 불량한 복장과 언행으로 문제아라는 타이틀을 달고있지만 북산고 매니져 이한나를 짝사랑하며,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북산의 돌격대장역활을 맡고있다.두번째로는 불꽃남자로 불리우는 사나이 등번호 14번 정대만이다. 그는 이미 중학교시절 농구에이스로 등극할만큼 뛰어난 슈팅가드였습니다. 하지만 예기치못한 무릅부상을 당하고는 불량서클친구들와 일탈과 방황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농구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못하고 결국 북산고 감독인 안감독님의 따듯한 배려로 다시 제2의 농구인생을 살아갑니다.신장 184cm 불꽃남자,중학MVP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습니다.다음은 등번호4번 별명은 고릴라, 골밑의 킹콩이라불리우는 북산고등학교의 주장 채치수입니다. 포지션은 센터를 맡고있으며,파리채 블로킹과 무시무시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학교생활과 운동 둘다 모범적이고 열심히 하는 북산고등학교의 중심입니다.193cm의키와 무시무시한 외모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북산고을 이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강백호의 짝사랑 채소연이라는 여동생이 있습니다.스몰포워드 SF포지션을 맡고있는 북산고 1학년 에이스 서태웅입니다. 탈 고교급 농구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여학생팬들을 몰고다닙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농구와 잠자기 외엔 전혀 관심이 없는 괴짜입니다.주인공 강백호와 라이벌관계를 만들지만 정작 본인은 관심이 하나도 없습니다.신장 187cm에 슈퍼루키,코트의여우라는 별명으로 멋진 농구실력을 자랑합니다.다음은 PF파워포워드를 맡고있는 더 퍼스트 슬랭덩크의 주인공 강백호입니다.
사실 그는 북산고등학교입학전까지 농구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북산고에 입학하여 짝사랑을 하게된 채치수의 여동생 채소연을 만나게 되면서 농구에 입문하게 됩니다. 슬랭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가지고있지만 농구라는것을 해본적이 없기에 많은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며 수많은 에피소드를 많들어 냅니다. 그리고 단시간에 무섭게 농구실력이 성장하고 자신이 잘한수 있는 역활을 하면서 당당히 북산고의 주전선수가 됩니다. 신장 188cm 등번호10번 자칭'농구천재'자칭라이벌'서태웅''리바운드왕'차기주장'등등 코믹하고 순진한 캐릭터로 많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주요인물중 한명입니다.이처럼 북산고의5인은 각기 다른 개성이 뭉쳐 하나의 팀을 만들면서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전국대회에서 강호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 줄거리 정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북산고와 전국대회 최강자로 불리는 산왕공고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북산고는 경기 초반 최강산왕공고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왕공고에는 슈퍼에이스 정우성이라는 슈팅가드와 이명헌,신현철,신현필,이명헌 또한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습니다. 그들의 분발로 산왕고와 북산고의 스코어 차이는 어느덧 20점이상의 점수차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영화에서는 북산고의 각각의 주요인물들의 스토리를 풀어가며 송태섭의 가족사,정대만의 과거 스토리,북산고의 주장 채치수의 농구 열정에대한 이야기, 천재 강백호의 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투지를 이야기로 풀어내며, 어느덧 산왕고와의 점수차이를 1점차로 좁히게 됩니다. 마지막 얼마 남지 않은 순간 슬램덩크의 주인공인 강백호의 45도 슛팅이 골대를 통과하면서 북산고는 전국대회 최강자 산왕고를 이기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이에 감독과 후보선수 그리고 북산고5인또한 눈물을 쏟으며 감동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절대 이길수 없을것 같았던 강자 산왕고를 북산의 개성넘치는 5인의 선수들이 똘똘뭉쳐 농구라는 스포츠로 감동의 드라마를 쓰며 흥미진진한 영화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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